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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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이민정 美 LA 저택에 침입한 좀도둑…"금전 피해 없어"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4.01.29 21:25 / 기사수정 2024.01.30 08:4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의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저택에 도둑이 침입했다는 내용이 알려진 가운데, 금전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에 출연한 배우 이병헌의 LA 집에 강도가 들었다. 강도들은 유리문을 부수고 집 안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강도들이 유리문을 부수고 이병헌의 저택에 침입했으며, LA 경찰이 조사를 통해 도난 당한 물건과 피해액 등을 확인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더해졌다.



하지만 이병헌의 집에 침입한 이들은 미국 매체에서 전했던 강도단이 아닌, 좀도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내용이 국내에 알려진 29일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병헌 씨의 미국 자택에 좀도둑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는 현재 국내에 머물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피해 규모는 없다"고 덧붙였다.

이병헌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민정과 결혼해 2015년 3월 첫째 아들 준후 군을 얻은 뒤 지난 해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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