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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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백기 끝낸 에이스, 4월 日 제프 투어 확정…글로벌 행보 예고

기사입력 2024.01.29 15:27 / 기사수정 2024.01.30 09:35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에이스(A.C.E)가 일본 팬들과 재회하며 4월 제프 투어를 예고했다.

에이스(박준희, 이동훈, 와우, 김병관, 강유찬)는 지난 27일 일본 도쿄 닛케이홀에서 2024 팬 이벤트 겸 미니 라이브 '~ Dear My Choice ~'(디어 마이 초이스)를 개최했다.

지난달 일본에서 신곡 'Dear My U'(디어 마이 유)를 발매한 에이스는 이날 'Dear My Choice'를 통해 일본 활동을 본격 재개했다.



에이스는 'Dear My U'를 비롯해 국내 신곡 'Angel'(엔젤)과 'Effortless'(에포트리스), 2019년 일본에서 발매한 'All i want is you'(올 아이 원트 이즈 유)까지 다채로운 무대로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군 복무를 마친 박준희, 이동훈, 와우, 김병관이 오랜만에 일본 팬들과 만나는 자리였던 만큼, 무대 외에도 각종 게임과 포토타임, 팬사인회 이벤트가 풍성하게 펼쳐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공연 말미 에이스는 4월 일본 제프 투어 소식도 최초로 공개했다. 에이스는 오는 4월 25일 제프 나고야를 시작으로 26일 제프 남바(오사카), 28일 제프 다이버시티(도쿄)에서 총 4회차에 걸쳐 2024 일본 1st 라이브 투어 '~ 僕らの春 ~'(우리의 봄)을 개최한다.



한편, 에이스는 지난해 멤버들의 군 복무를 마치고 2024년 본격적인 글로벌 허슬 행보를 예고했다. 최근에는 PETFLIX(펫플릭스)라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론칭하고, 팬들과 함께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특급 소통 이벤트를 진행했다. 팬들과 함께한 신곡 뮤직비디오와 발매 일정은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에이스는 2월 16일 서울 강남구 스타필드 코엑스몰 라이브 플라자 A에서 신년 버스킹을 진행하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또한, 멤버 이동훈은 현재 Mnet 보컬 서바이벌 프로그램 '빌드업'에서 첫 회 '톱 티어'로 선정되는 등 감성 가창력으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비트인터렉티브 제공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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