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0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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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공백기 한 제대로 풀었다! '무대 맛집으로 증명한 7년차 내공'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1.27 22:00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공백기의 아쉬움을 탄탄한 무대로 풀어냈다. 팬들 역시 오랜만에 만나는 프로미스나인을 향한 뜨거운 응원으로 화답했다. 

프로미스나인(이새롬, 송하영,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은 27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2024 fromis_9 concert ‘FROM NOW.’(이하 ‘FROM NOW.’)’을 개최했다. 28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프로미스나인의 단독 콘서트 'FROM NOW.’는 이상적인 모습에서 벗어나 진정한 나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프로미스나인의 진취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지난해 6월 정규 1집 ‘Unlock My World’에서 보여준 ‘나의 세계를 잠금 해제’하고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겠다는 다짐과 맞닿아 있다. 

프로미스나인은 1년 반만에 단독 콘서트 무대에 오르며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노지선은 "저희가 단독 콘서트로 만나는 게 얼마만인지 아나. 1년 4개월 만이다. 많이 기다리셨다"고 인사했다. 이나경 또한 "이전 콘서트와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더 큰 공연장에서 더 많은 팬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것 아닌가 싶다"고 기뻐했고 팬들 역시 뜨거운 함성으로 함께 했다. 



또한 프로미스나인은 'What I Want' 퍼포먼스를 이번 공연을 통해 최초로 공개했고, '#menow', 'Feel Good', 'Escape Room', '별의 밤', 'WE Go', 'Stay This Way', 'LOVE BOMB'', 'Up And' 등 다채로운 히트곡으로 함께 했다. 

또한 박지원과 노지선, 이서연, 이나경이 꾸민 'Don't Care', 이새롬과 송하영, 이채영, 백지현이 함께한 '프롬 나이트'까지 청순과 섹시를 담아내는 유닛으로 분위기를 달궜다. 

특히 지난 6월 첫 정규앨범 발매 이후 오랜만에 함께 했던 프로미스나인은 공백기가 무색하게 탄탄한 퍼포먼스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함께 했다. 프로미스나인은 "저희가 응원봉이 나오고 첫 콘서트를 하게 되었다. 저희도 이 순간을 기다렸는데 너무 기쁘다"며 "팬분들이 실물이 더 예쁘다고 해주셔서 기뻤다"고 했다. 팬들 역시 공백의 아쉬움을 이날 공연에서 첫 응원봉 개시를 통해 풀어냈다. 



이날 공연의 드레스코드는 블루였고, 많은 팬들이 파란색 옷을 입고 공연을 즐겼다. 특히 스머프탈을 쓴 팬부터 실감나는 아바타 분장과 가오나시 코스프레를 한 이들이 주목을 받았고, 멤버들은 "집에서 입는 옷을 편하게 입고 나오라고 했는데 정말 편한 옷 맞냐"며 팬들의 정성에 감탄하기도 했다. 

팬들 역시 뜨거운 응원과 함성으로 프로미스나인의 공연을 즐겼던 만큼 마지막이 다가오자 아쉬움이 이어졌다. 이에 프로미스나인은 "여러분들의 함성과 응원으로 무대가 완성됐다. 플로버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며 "최근에 행사도 많이 하고 무대도 많이 했지만 저희만의 무대는 4개월 만이다. 그런 만큼 앞으로 공연을 더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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