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스타 옆' 한소희, 또 빛났다 "순백의 韓여신"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한소희가 해외에서 빛나는 미모를 뽐내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23일 마리끌레르 코리아는 공식 계정을 통해 명품 브랜드 패션쇼에 참석한 한소희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한소희는 롱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쇼장에 방문해 객석의 눈길을 끌었다. 한소희는 패션쇼를 관람하며 주변 관객과 대화를 나누는가 하면 배우 나탈리포트만에게 귓속말을 하며 남다른 친화력을 보여줬다.



한소희는 나탈리 포트만과 눈을 맞추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또한 팬심을 드러내는 듯 눈을 감고 행복을 만끽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고혹스러운 미모를 자랑하는 나탈리 포트만 옆에서 한소희는 하얀 피부와 포인트 레드 립이 눈에 띄는 메이크업을 완벽 소화하며 자신의 미모를 뽐내 감탄을 유발했다. 

한소희의 사진을 본 국내외 팬들은 "한소희와 나탈리 포트만, 비주얼 케미스트리도 대박이다", "한소희는 해외 스타들만 만나면 더 예뻐지네", "둘 다 너무 예쁘고 잘 어울린다", "한소희 해외 행사만 가면 최고의 미모를 뽐내는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한소희는 2022년에도 영국에서 개최된 패션 행사에서의 사진으로 화제된 바 있다.

그는 영국의 유명 톱스타 플로렌스 퓨, 릴리 제임스, 사브리나 카펜터 등 사이에서 당당히 센터에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한소희는 영국 스타들 사이에서도 유일한 흑발로 뽀얀 피부와 초록빛 드레스로 미모를 자랑해 큰 화제가 됐다.

사진 = 마리끌레르 코리아 채널, 한소희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