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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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덕희' 20·21일 개봉 전 주말 무대인사 확정…라미란→이무생 총출동

기사입력 2024.01.15 18:43 / 기사수정 2024.01.15 18:4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시민덕희'(감독 박영주)가 지난 11일 최초 시사회를 통해 통쾌한 호평들을 얻고 있는 가운데, 20일과 21일 개봉 전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먼저 20일에는 배우 라미란, 공명, 염혜란, 박병은, 장윤주, 이무생 그리고 박영주 감독이 참석한다. 

이들은 롯데시네마 건대입구부터 CGV왕십리, CGV용산아이파크몰, CGV여의도를 찾아가 관객들에게 파이팅을 전할 계획이다. 



이어 21일에는 토요일과 동일한 참석자로 CGV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용산아이파크몰,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차례대로 방문해 관객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할 계획이다.

'시민덕희'의 개봉 전 주말 무대인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극장 사이트 및 배급사 쇼박스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라미란 분)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공명)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통쾌한 추적극으로, 24일 개봉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쇼박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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