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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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더 글로리' 염혜란과 재회…임지연도 놀란 투샷

기사입력 2024.01.12 10:58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송혜교가 염혜란과 재회했다.

송혜교는 지난 11일 "우리 이모님 혜란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염혜란을 껴안으며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이날 송혜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염혜란을 응원하기 위해 영화 '시민덕희'의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두 사람의 재회에 임지연은 "헐!!!"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송혜교는 "연진이구나"라고 반응했다.

배우 박효주와 박솔미 등도 두 사람의 재회를 환영하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3세가 되는 송혜교는 지난 2022년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과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 송혜교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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