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선, ♥이관희와 현커일까…팔로워 100만 돌파 '관심 집중'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솔로지옥3' 출연자 최혜선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9일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3'의 최종화가 공개됐다. 이 중 최혜선은 마지막까지 갈피를 잡을 수 없었던 이관희와 최종커플이 되며 눈길을 모았다. 최혜선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솔직담백한 성격으로 인기를 모았다.

그는 "뜨겁고 아름다웠던 여름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인생에 두 번은 없을 정말 값진 추억이 됐다. 저희 열두명이 소중한 우정 지켜나가며 열심히 살 수 있도록 많이 응원해달라"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소감과 함께 지옥도에서 출연진과의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최종 커플이 된 이관희와의 다정한 포즈를 취한 사진도 있어 두 사람이 '현커(현실 커플)'이 됐는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그 결과, 최혜선의 SNS 팔로워수는 지난 10일 백만 명을 돌파, 11일 오후 기준 벌써 116만 명이 되며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다. 71만 팔로워인 윤하정, 66만 팔로워인 유시은보다 압도적인 수다. 

누리꾼들은 "이관희와 인연이 오래갔으면 좋겠다", "혜선 씨가 행복하길" 등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솔로지옥3'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로 넷플릭스 스트리밍 중이다.

최혜선은 이화여자대학교 생명과학과 재학 중인 대학생으로 앞으로 방송 활동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최혜선과 최종 커플이 된 이관희는 창원 LG 세이커스 소속 프로 농구선수다. 

사진=넷플릭스, 최혜선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