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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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 마다가스카스 여대생에도 인기만점 '플러팅 작렬' (태계일주3)[전일야화]

기사입력 2024.01.08 07:40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대세' 덱스가 마다가스카르에서도 남다른 인기를 뽐냈다.

7일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이하 '태계일주3')에서는 안치라베로 솔로 여행을 떠난 기안84, 덱스, 빠니보틀의 모습이 펄쳐졌다. 

덱스는 안치라베로 떠나기 전 자유시간 때 빨래터로 향했다. 그는 세탁을 잘 맡기지 않는 기안84를 위해 직접 그의 셔츠 등을 빨아줬고, 스윗한 매력을 뽐내며 안치라베로 향했다.



안치라베로 가는 승합차에서 옆자리에 마다가스카스의 여대생들이 함께했다. 특히 빠니보틀은 자신이 탔던 승합차와는 사뭇 다른, 훈훈한 썸 분위기의 덱스 여행을 보며 "나와는 너무 다르다"고 놀라워했다. 

특히 승합차에서 한국어를 배우며 한국 아이돌을 사랑하는 젊은 여성들이 함께 했고, 덱스에게 이들은 한국어로 인사를 했다. 또한 "한국 아이돌을 좋아한다. 특히 스트레이 키즈를 좋아한다"고 했고, '태계일주3' 출연진들은 "되는 사람은 된다"며 덱스의 운을 부러워했다.



또한 덱스는 마다가스카스에서 미팅을 하고 싶어했던 기안84를 위해 "미팅을 해본 적이 있냐"고 물었고, 여성들은 "여기서는 하고 싶지 않다. 당신은 솔로냐. 이렇게 잘 생겼는데 왜 솔로냐"며 관심을 전했다. 이에 덱스 역시 주특기인 플러팅이 담긴 달콤한 멘트들을 하며 여대생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를 본 기안84는 "우주가 너로 통한다"며 "이제 못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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