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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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 하와이서 파격적인 헤어…"대머리 같은데?" 충격 (인영인영)

기사입력 2024.01.07 17:48 / 기사수정 2024.01.07 17:48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유인영이 하와이 여행에서 새로운 헤어스타일의 좋지 않은 반응에 속상해했다.

6일 유튜브 채널 '인영인영'에는 '유인영, 하와이 여행 1탄, 힐링 가득 브이로그~ Hello Hawaii'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유인영은 친언니의 결혼식을 위해 하와이에 왔다고 알리며 "온 김에 난 노는 거지 뭐"라고 신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입고 있는 원피스를 카메라에 담으며 "힌국에서는 부담스러워서 절대 입을 수 없는 옷이지만 색감이 너무 예뻐서 첫 하와이 옷으로 선택했습니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더니 "날씬해 보여? 배에 힘을 꽉 주고 있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땋은 머리를 하기 위해 미용실에 방문한 유인영은 여러 가지 스타일에 한참을 고민하더니 "아 예뻐야 되는데"라고 걱정했다.



예전에 땋은 머리를 해 봤다는 유인영은 "주변 분들이 땋은 머리가 잘 어울린다고 해서 선택했는데 잘한 선택인지 모르겠어요"라고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다.

한쪽 머리를 완성한 유인영은 "어떡해요. 생각보다 너무 부담스러워요. 왜 이렇게 대머리 같지?"라고 걱정했다. 그는 머리를 완성한 후 거울을 보더니 "나쁘지 않지?"라고 만족했다. 새로운 헤어스타일이 신기해서 자꾸 보게 된다고.

그런가 하면, 이어지는 장면에서 "이 머리 다들 별로래요"라고 울상을 한 유인영은 "언니가 머리한 거 사진 보더니 저보고 대머리 독수리 같대요"라는 충격 받은 말을 전하며 시무룩한 얼굴을 했다.

사진=인영인영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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