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부터 토론토까지…카더가든, 23일부터 북미 투어 개최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카더가든이 북미 투어를 진행한다.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는 카더가든이 1월 23일부터 북미 투어 'Car, the garden 2024 North America Tour : Harmon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북미 투어는 1월 23일 샌프란시스코 공연을 시작으로 LA, 시애틀, 시카고, 서머빌, 뉴욕, 토론토 등 총 7개 도시에서 펼쳐진다. 공연 기간은 약 보름이다.

이번 투어의 부제인 'Harmony'는 지난해 9월 12일 발표한 정규 3집 음반 타이틀과 같다. 이에 'Harmony' 앨범에 수록된 모든 곡을 라이브로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카더가든의 북미 투어 예매 및 공연 정보는 그의 공식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투어는 CJ문화재단의 2024년 상반기 튠업 글로벌 투어 프로그램 지원을 받았다.

사진 = 카더가든 공식 계정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