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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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더러우면 싸가지 없는 것…예의 아니라고 생각" (풍자애술)

기사입력 2024.01.02 16:25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브라이언이 '더러우면 싸가지 없는 것'이라는 발언을 설명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좋댓구요 스튜디오 - JDGY STUDIO'에는 'Hate People 브라이언과 풍자의 만남!ㅣ교포가 말하는 기본 예절?!ㅣ연말을 위한 화이트와인까지'라는 제목의 '풍자愛술' 26화가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풍자는 "요즘에 '청소광'이라는 콘텐츠가 대박이 터졌다. 예상은 했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청소광'의 인기를 예상하지 못 했다는 브라이언은 "다른 사람들은 '향기가 너무 좋아서 향초를 켜놓는다' 그러는데 나는 그냥 '더러운 애들 때문에 냄새 날까봐 켠다' 솔직히 대답했다. 이걸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다는 게 너무 신기하다"라고 솔직히 말했다.

풍자는 "옛날과 다르다"라며 대중들이 솔직한 모습을 더 좋아한다고 설명하며, "'청소광'에서 싸가지라는 단어가 확 떴다. 청소 못 하고 더러우면 싸가지가 없는 것"이라고 입을 열었

브라이언은 "그건 진실한 대답이었다"라며 "깨끗하다는 건, 사람을 우리 집에 초대했을 때 집이 더러우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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