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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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보이그룹' 더윈드, 새해에도 열일 예고…新 완전체 프로필 공개

기사입력 2024.01.01 17:09 / 기사수정 2024.01.01 17:09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5세대 보이그룹 더윈드(The Wind)가 2024년 힘찬 열일을 예고했다.

더윈드(김희수·타나톤·최한빈·박하유찬·안찬원·장현준)는 새해를 맞이한 1일 낮 12시 공식 SNS를 통해 2024년 새로운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프로필 이미지 속 더윈드는 댄디한 프레피룩 스타일링으로 훈훈한 6인 6색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다. 밝은 미소와 함께 유스틴(YOUTH+TEEN) 케미스트리를 담아낸 모습도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K-POP 대표 '갓기'에서 소년으로 한 단계 성장한 더윈드의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더윈드는 올해 다양한 활동으로 유스틴 매력과 함께 청량하고 해사한 소년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평균 나이 16.5세의 5세대 최연소 보이그룹 더윈드는 한 줄기 선선한 바람처럼 모든 계절에 다양한 형태로 힐링, 위로, 감동, 설렘을 전하고 있는 신예로 지난해 5월 정식 데뷔한 이후 데뷔곡 'ISLAND'(아일랜드)와 첫 싱글 타이틀곡 'WE GO'(위 고)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K-POP 팬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또한, 전국구 노래방 엔딩곡으로 사용되는 데뷔 앨범 수록곡 '다시 만나'로 색다른 화제성을 만들어냈다. 

더윈드는 지난달 31일 잇츠라이브(it's Live)를 통해 '다시 만나'의 새로운 라이브 영상을 깜짝 공개하며 많은 이들에게 포근한 연말 마무리를 선사하기도 했다.

올해도 더윈드는 첫 리얼리티 '바람 잘 날 없는 날'을 시작으로 열일 행보를 시작한다. 더윈드가 2024년 K-POP 씬에 일으킬 싱그러운 바람과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이어질 나비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더윈드의 2024년 활동 신호탄이 될 첫 리얼리티 '바람 잘 날 없는 날'은 오는 2일 오후 6시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 공식 유튜브에 첫 공개된다.

사진 =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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