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이영애' 김지은, 여신의 연말 거울 셀카 대공개

(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 '육상 여신'으로 통하는 김지은이 연말 맞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지은은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인 인스타그램에 사진 2장을 게시했다. 레깅스 등 운동복과 운동화를 착용한 채 거울 앞에 앉아 포즈를 취했다.



사진과 함께 김지은은 "나의 마지막 연말은 뉴발란스와 함께"라고 적었다. 달리는 듯한 이모티콘과 주황색 하트도 달았다.

해당 글에 팬들은 "2024년도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등 댓글로 덕담을 남겼다.




김지은은 전북개발공사 여자육상선수단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양친 모두 국가대표 육상선수 출신이며 우월한 DNA를 이어받았다. 김지은은 지난해 전국체육대회 육상 여자 일반부 400m에서 우승하는 등 실력을 뽐냈다.




사진=김지은 인스타그램

최원영 기자 y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