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x앤톤 父子, '유퀴즈' 뜬다 "라이즈 완전체 깜짝 방문"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그룹 라이즈(RIIZE) 앤톤과 윤상 부자(父子)가 '유퀴즈'에 동반출연한다.

29일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유퀴즈' 가족특집에 윤상, 라이즈 앤톤 부자가 녹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당 녹화분은 오는 1월 중 방영된다고 덧붙이며 "라이즈 완전체도 깜짝 방문한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앤톤과 윤상 부자(父子)는 '2023 MBC 가요대제전'에 동반출연을 확정지어 화제를 불러모았다. 이어 토크쇼 또한 동반출연한다는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더불어 라이즈 완전체가 깜짝 등장한다고 해 훈훈함을 안긴다.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이자 작곡가인 윤상과, 앤톤이라는 예명으로 데뷔하며 아빠에 이어 가수로 활동하게 된 이찬영(본명). 이들이 전할 이야기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앤톤이 속한 라이즈는 SM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이다. 지난 9월 4일 첫 싱글 앨범 '겟 어 기타(Get A guitar)'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데뷔, 5세대 아이돌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