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억대 오픈카' 자랑 "새 차, 이름 지어줄 사람?"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새 자동차를 자랑했다.

20일 서현은 "my brand new car. 이름 지어줄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은 직접 오픈카를 운전하며 바람을 만끽해 눈길을 끈다. 

또한 행복한 모습으로 자동차 옆에 서서 포즈를 취해 감탄을 자아낸다.



해당 차는 독일의 유명 브랜드 차량이다. 서현은 핸들을 잡고 다양한 표정을 지어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신나게 달리는 서현의 모습을 본 국내외 팬들은 "우리 막내가 이렇게 멋져요", "추위도 못 막는 멋짐", "차가 너무 찰떡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한편, 서현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에 출연했다.

사진 = 서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