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유사랑, '루비뮤직 뱅쇼 크리스마스 콘서트 파티' 출격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루비뮤직 뱅쇼 크리스마스 콘서트 파티'가 연말 관객과 만난다.

루비뮤직은 22일 저녁 6시 더케이호텔 별관 한강홀에서 '루비뮤직 뱅쇼 크리스마스 콘서트 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콘서트는 '첼리스트 예슬의 빵집 콘서트'를 발전시킨 공연이다. 2014년부터 시작된 '예슬의 빵집 콘서트'는 매달 새로운 최정상급 아티스트가 출연한다는 점과 아티스트와 관객이 밀접하게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을 특징으로 하는 공연이었다. 이에 이 콘서트는 2017년과 2018년에 한국 문화 예술 위원회가 후원하는 '신나는 예술여행 우수공연'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는 피아니스트 박종훈, 첼리스트 예슬, 피아니스트 홍승연, 기타리스트 박윤우, 재즈 보컬 유사랑 등이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각자의 독특한 스타일로 관객에게 잊지 못할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루비뮤직 뱅쇼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아티스트와 관객과의 거리가 매우 가깝다. 이에 아티스트와 관객이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더불어 따뜻한 와인인 뱅쇼를 메인으로 한 케이터링도 준비돼 있다. 이에 뱅쇼와 다양한 다과를 즐기며,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음악과 파티를 만끽할 수 있다. 그리고 아티스트와 관객이 함께하는 게임, 퀴즈 등의 이벤트로 크리스마스를 앞둔 겨울밤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한편, 이 콘서트의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사진 = 루비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