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중단' 성유리, 촬영 근황 공개?…여전한 미모 '깜짝'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핑클 출신 성유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오전 성유리는 별다른 글 없이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메이크업실에서 혼자 립스틱을 바르며 거울을 응시해 눈길을 끌었다. 오랜만에 공개한 근황에도 여전한 인형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성유리의 사진을 본 장영란은 "이쁘다. 에구 아침부터 이쁜사람 보니 기분좋네♥"라며 애정을 드러냈고, 이진 또한 "자기 꽃단장하고 어디가"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어 문세윤과 박은지 또한 성유리의 미모를 극찬하며 친분을 드러냈다.

성유리는 최근 활동 중단을 한 상태다. 지난 5월 소속사와도 계약을 종료하며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 이에 팬들은 성유리의 미모에 열광하며 "드디어 촬영하시는 건가요", "촬영 중인가?", "활동 보고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과 결혼해 쌍둥이 딸을 낳았다. 안성현은 가상화페 상장 청탁 공모 혐의로 재판 중이다. 또한 빗썸 계열사 횡령 혐의로 구속된 사업가 강종현은 안성현이 빌려간 돈을 갚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그를 경찰에 고소했다.

사진 = 성유리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