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서지수-조기성, '다 이렇게 살잖아-부부 외전'서 다시 한번 의기투합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다 이렇게 살잖아-부부 외전'이 공개됐다.

와이낫미디어는 지난 11월 28일 쿠팡이 함께 제작한 쇼츠 드라마 '다 이렇게 살잖아-부부 외전'이 공개됐다고 밝혔다. 

'다 이렇게 살잖아-부부 외전'은 통합 조회수 500만 뷰를 기록한 '다 이렇게 살잖아'의 시즌2이며, 와이낫미디어와 쿠팡이 함께한 다섯 번째 작품이다. 쇼츠 드라마는 짧은 분량과 빠른 호흡을 특징으로 하며, 가볍고 쉽게 즐기면서도 효과적으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다 이렇게 살잖아-부부 외전'은 불청객이었던 동생(정구현 분)이 집을 나가고 남편(조기성 분)이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달콤살벌 일상 공감형 쇼츠 드라마다. 남편 역을 맡은 배우 조기성과 아내 역을 맡은 러블리즈 출신 가수 겸 배우 서지수가 시즌1에 이어 부부로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남다른 케미로 공감을 자아낸다. 그리고 부부에게 벌어지는 여러 상황은 쿠팡을 통해 해결된다.

앞서 공개된 1화에선 출장을 마치고 6개월 만에 돌아온 남편 조기성을 위해 파티를 준비한 아내 서지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첫 화부터 신혼부부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으며 더 과감한 스토리로 돌아온 그들. 투닥거리면서도 사랑이 넘치는 이들 부부에게 또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기대감이 커진다.

한편, '다 이렇게 살잖아-부부 외전'은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후 5시 쿠팡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 = 와이낫미디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