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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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MMA2023' 톱10 첫 아티스트 "함께해 영광"

기사입력 2023.12.02 17:25 / 기사수정 2023.12.02 18:56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뉴진스가 'MMA2023' 톱10 첫 번째 아티스트로 등극했다. 

2일 오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멜론뮤직어워드(MELON MUSIC AWARDS, 이하 MMA2023)가 열렸다. 이날 MMA2023은 멜론(Melon)과 웨이브(Wavve)를 통해 생중계됐다. 

뉴진스(민지·하니·다니엘·해린·혜인)가 톱10 첫 수상자로 호명됐다. 뉴진스 민지는 "저희가 작년에도 MMA에 함께했는데 올해도 여러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멜론 TOP10이란 뜻깊은 상도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며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를 비롯해 스태프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남겼다. 

이어 "올해 많은 분들과 좋은 음악으로 즐겁게 활동했다. 앞으로도 기대되는 뉴진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번 MMA2023은 엔시티 드림(NCT DREAM), 에스파(aespa), 아이브(IVE), 뉴진스(NewJeans), 스테이씨(STAYC), 이영지,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라이즈(RIIZE),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이마세(imase), 실리카겔, 샤이니(SHINee) 등 올해 멜론차트 상위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총 13팀 라인업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사진=김한준 기자, MMA2023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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