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하와이 집 첫 공개 "가족들 와서 쉬는 곳…♥이상화는 쇼핑 가" (강나미)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겸 방송인 강남이 하와이 집을 공개했다.

27일 강남의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상화랑 여행 2편'. 술 한 잔 했습니다 여러분. 강남의 취중 하와이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서 강남은 "첫 공개다. 하와이에 집이 있다"고 고백했다.

아담하고 예쁜 하와이 집을 카메라로 비춘 강남은 이어 "사실은 여기 수영장에서 아무도 수영 안해요"라며 1년 간 방치된 수영장을 화면에 담았다.



이후 공개된 강남의 하와이 집 내부는 주방과 응접실, 널찍한 거실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남은 "이 집은 우리 가족들이 하와이에 왔을 때 쉬는 장소다. 와이프 (이)상화 씨는 같이 안 왔다. 쇼핑하고 싶다고 하더라. 지금부터 밥 먹으러 가려고 한다"며 오랜만에 만난 가족과 저녁을 즐기는 모습을 함께 공개했다.

한편 CEO로도 활약 중인 강남은 신인 그룹 원팩트 제작에 나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유튜브 '동네친구 강나미'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