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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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신지랑 비슷하단 소리 많이 들어" (컬투쇼)

기사입력 2023.11.24 16:00 / 기사수정 2023.11.24 16:00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솔비가 코요태와 비슷한 부분을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빽가, 산다라박, 솔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솔비는 최근 가수 알리와 함께 '에스프레소 마티니(ESPRESSO MARTINI)'를 발매했다고 전했다. 알리와 로마를 방문해 솔비는 가사를, 알리는 선율을 10분 만에 완성해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노래라고 소개했다. 

솔비는 가을과 겨울에 어울리는 리듬템포곡으로, 가장 좋아하는 칵테일이 제목이라고 덧붙였다.

김태균은 빽가와 솔비에게 "코요태 멤버가 신지가 아닌 솔비라면 어떻겠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빽가 "뭐 그런질문을"이라는 반응을 보였고, 솔비는 "모두가 불편한 질문이다"라며 반응했다.

빽가는 "가끔 신지가 '너네끼리 해'라고 하면 김종민이 '그럼 솔비 부르자!'라고 얘기한다"고 유쾌하게 대답했다.

솔비는 신지랑 비슷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며 "(예전) 사장님이 신지랑 보컬이 비슷한 부분을 매력적으로 느껴서 뽑았다. 제가 예능과 예술 여러 가지를 하니까 코요태의 장점을 뭉쳐놓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솔비는 1월 말부터 뉴욕에서 전시 예정이라는 소식을 전해 방청객들이 감탄했다.

빽가는 솔비에게 제주도에서 같이 전시를 하자며 제안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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