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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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최초 日 돔투어…스키즈 현진 "상상도 못해, 너무 좋아" (최파타)

기사입력 2023.11.20 13:05 / 기사수정 2023.11.20 13:37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최화정의 파워타임' 그룹 스트레이 키즈 현진이 4세대 아이돌 최초로 일본 돔투어를 하게 된 기쁜 소감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그룹 스트레이 키즈 창빈, 현진, 필릭스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촤화정은 "K팝 신기록을 쓰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4세대 K 그룹 최초로 한국과 일본 돔투어를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때 열기 소름 끼치지 않냐 "고 물었고, 멤버들은 "진짜 웅장하다"고 이야기했다.

특히 현진은 "상상도 못했는데 하게돼서 감사했다. 너무 좋더라. 많은 스테이분(팬덤명)들이 쳐다 봐주고 있구나를 느끼면서 행복하게 했다"고 말했다.



최화정은 "(열정을) 조절하는 것도 필요하겠다. 콘서트가 하루에 끝나면 괜찮은데"라며 멤버들의 체력을 걱정했다. 현진은 "잘 조절해야 하는데 흥분해서 어쩔 수 없다"고 말했고, "제일 흥분하는 멤버 누구냐"라고 묻자 자신이라고 답했다.

현진은 "'일단 저지르고 보자'는 거라서. 끝나고 후회하고 다음날에 조절하자고, (다짐하고) 다시 (불태운다)"고 말하며 열정을 보였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0일 새 미니앨범 '락스타(樂-STAR)'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SBS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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