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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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박수홍·손헌수, 코미디 유튜브 콘텐츠 '프레시우먼' 출연

기사입력 2023.11.15 16:21 / 기사수정 2023.11.15 16:2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조혜련, 박수홍, 손헌수 등이 '프레시우먼'에서 호흡한다.

유산균 발효유 전문 기업 hy는 프레시매니저들의 이야기를 담은 신규 콘텐츠 '프레시우먼'을 런칭한다.

'프레시우먼'은 일명 ‘야쿠르트 아줌마’라 불리며, hy를 지탱해 온 기둥이라 할 수 있는 프레시매니저들이 일터에서 겪은 재미있고 감동적인 에피소드를 담아 만든 코미디 콘텐츠다. 최근 대세로 떠오른 스케치 코미디와는 또 다른 형태의 미니 시트콤 장르로 제작됐다.

hy 관계자는 "진상 손님, 초보 시절 실수담, 독거노인 보살핌 등, 프레시매니저(야쿠르트 아줌마)를 하면서 경험했던 실화를 바탕으로 콘텐츠로 만들면 프레시매니저들을 비롯한 시청자들도 보고 즐거워하지 않을까 생각했다"라며 콘텐츠의 기획 의도를 밝혔다.

'프레시우먼'의 주요 캐릭터인 프레시매니저 역할에는 예능과 코미디 무대뿐 아니라 드라마와 뮤지컬 등 다채로운 연기를 해온 코미디언 조혜련이 출연한다.

또 다른 주요 캐릭터인 점장 역할에는 34년차 베테랑 방송인 박수홍이 합류했다. 연기 외에도 박수홍이 이끄는 엔터테인먼트가 제작사로 참여해 제작, 기획 등 다방면의 역할까지 맡았다. 

박수홍의 절친이자 코믹한 이미지로 사랑받는 손헌수도 출연한다. 다양한 배역으로 매 에피소드마다 감초 연기를 펼친다.

'프레시우먼''은 각 에피소드마다 코미디언 김인석, 방송인 최은경, 박슬기, 심진화, 김혜선, 김승혜, 박보미 등 동료, 후배 연예인들이 카메오로 등장한다. 아직 밝혀지지 않은 깜짝 게스트도 나온다.

프레시매니저들의 희로애락을 담은 '프레시우먼'은 hy 공식 유튜브 채널인 ‘채널 hy’에서 15일 오후 6시 30분에 첫 업로드된다.

사진= hy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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