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 ♥조유민 팬 자랑 "유부남 챙겨주셔서 감사"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티아라 출신 소연이 남편 조유민의 인기를 자랑했다.

11일 소연은 "조유미니가 빼빼로를 받아 옴. 유부남에게도 잊지 않고 챙겨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드리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소연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팬들의 정성이 담긴 다양한 과자들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직접 만든 간식도 있어 더욱 감탄을 자아낸다.

그는 유부남이 됐음에도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는 9살 연하 조유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소연은 이 외에도 게임 허락을 받기 위해 재롱을 부리는 조유민과의 일상 등을 공개하며 달달한 럽스타그램을 이어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배그 2시간 허락 받은 조유민. 게임 하고 싶은 남편 .봉다리 세개 준비하세요"라며 조유민을 귀여워 해 훈훈함을 유발한다.

한편 소연은 9살 연하인 대전 하나 시티즌 소속 축구선수 조유민과 지난해 1월 혼인신고 후 부부가 됐다.

사진 = 소연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