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11.10 15:2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별이 독박육아로 핼쑥해진 근황을 전했다.
9일 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 Byulbitube에는 '우리 드소송이 행복하면 엄마도 행복해...ㅎㅎ 근데 언제 잘거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별과 삼남매의 저녁 일상이 담겼다. 별은 거실을 보여주며 "집이 조금 달라졌다. 이제야 카메라를 들이밀 수 있는 정도가 됐다. 제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나"라고 말했다.
그때 송이는 "송이의 주방"이라며 자신의 장난감 공간을 소개했다. 그러자 별은 유튜브를 쉬는 동안 송이의 장난감 주방을 만드는 것을 도와줬다고 덧붙였다.
또한 별은 새 소파를 자랑하며 "예전에는 거실 바닥에 놀이방 매트가 깔려있었는데 그 매트를 10년 만에 치웠다. 제가 이 소파를 갖고 싶어서 인터넷부터 온갖 매장을 다 뒤졌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별은 송이와 드림&소울이 방을 차례로 소개했다. 그중 드림&소울 방에는 침대가 3개나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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