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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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 상철, 집값 루머에 발끈…美 저택 시세 비교 인증까지

기사입력 2023.11.11 07:59 / 기사수정 2023.11.13 17:52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6기 상철이 자신의 집값에 대한 루머를 해명했다.

상철은 8일(한국시간) "어떤 바보가 수영장 딸린 저택도 52만 불 정도면 살 수 있는 땅값 싸기로 유명한 텍사스주 내륙의 어떤 동네를 밀리언 달러짜리 집이 수두룩한 우리 동네랑 비교하는 짓을 하고 있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상철이 올린 사진에은 자신의 집이 위치한 미국 워싱턴주 벨링엄 주변 저택 시세와 미국 텍사스주 저택 시세가 담겼다.

그는 시애틀에 있는 자신의 집값이 수백만 달러(약 수십억대) 규모라고 밝히면서 루머를 일축햇다.

앞서 상철은 '나는 솔로'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현재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를 통해 미국에서의 삶을 공개했다.

이전에도 미국의 한 항공기 제조회사에 다닌다는 것으로 유명했는데, 방송 이후 한 커뮤니티에서는 그의 경력이 거짓인 것 같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상철은 경력 증명서 사진을 올리면서 "오리엔테이션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몇 달 있으면 근무 10년째다. 5년마다 회사가 직원들에게 주는 감사패인데 볼 때마다 회사의 모토를 보며 보람을 느낀다"고 전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감사패에 대한 의혹도 일자 그는 감사패를 받은 날짜를 공개하며 루머를 다시금 일축시켰다.

사진= 상철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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