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06:51

'맥심 완판녀' 김이서, 구릿빛 각선미…한뼘 유니폼 화보 공개

기사입력 2023.11.07 22:05 / 기사수정 2023.11.07 22:05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맥심 완판녀' 김이서가 더욱 탄탄해진 구릿빛 피부로 등장해 건강미를 발산,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김이서는 최근 개인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로농구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유니폼을 입고 찍은 화보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김이서는 더욱 탄탄해진 몸과 건강미가 돋보이는 구릿빛 피부로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김이서는 동료 치어리더 이진이 "이 아이가 다시 하애질수있뜨까용 ?!"라고 댓글을 달자 "다신 못돌아갈듯용"이라고 답했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이뻐요", "귀엽고 멋지고 아름다워", "나 농구 좋아하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고등학생 시절부터 치어리딩을 시작한 김이서는 프로농구에 이어 프로배구, 프로축구에서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지난 6월에는 남성 잡지 맥심의 표지 모델로 선정돼 '맥심 완판녀'라는 별명을 얻었다.

올핸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치어리더로 잠실 야구장 응원단상 위에 섰다. LG가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만큼 김이서는 조만간 다시 잠실에서 마지막 몸짓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사진=김이서 인스타그램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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