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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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子 앤톤 이어…배우 꿈꾸는 장신영子 정안, 입덕 부르는 '비주얼' [엑's 이슈]

기사입력 2023.11.07 08:1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장신영이 연예계 데뷔를 꿈꾸는 첫째 아들 정안 군의 훤칠한 외모를 자랑했다. 

6일 장신영은 남편 강경준, 두 아들과 함께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장신영의 두 아들은 벌써부터 '완성형 미모'로 눈길을 끈다. 깔끔한 정장 차림을 한 장남 정안 군은 183cm인 아빠를 곧 따라잡을 듯한 피지컬을 자랑했다.

또한 엄마, 아빠의 미모를 쏙 빼닮아 흠잡을 곳 없는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 9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정안 군은 배우의 꿈을 품고 연기 학원에 다니고 있는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예술고등학교로 전학 준비 중이라는 정안 군은 배우가 되고 싶은 이유를 묻자 "영화가 끝나면 엔딩 크레딧에 내 이름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게 여운이 있더라. 그 사람들이 너무 멋있어 보인다"고 밝혔다. 

롤모델로는 "우리 가족"이라며 엄마 장신영과 아빠 강경준을 언급했다. 부모가 모두 연기자로서 큰 족적을 남긴 만큼, 정안 군의 연기에 대해서도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벌써부터 배우 포스를 풍기는 정안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비주얼 패밀리", "너무너무 멋지고 화목해보여요", "정안이 1호팬 예약이요"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장신영과 강경준은 2018년 결혼했다. 강경준, 정안, 정우 삼부자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장신영, KBS 2TV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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