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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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금, '60대 제니' 비결 있었네…"또래보다 십 년 차이 나" (매거진준금)

기사입력 2023.10.27 08:55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박준금이 피부 관리 비법을 소개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매거진 준금(Magazine JUNGUM)에는 '안젤리나 박준금이 써봤습니다!(피부과랑 뭐가 달라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준금은 "제가 피부 관리에 관심 많은 거 아시죠. 피부과에서 한 달에 한 번씩 피부 관리를 받고 있는데 그거보다 중요한 건 홈케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피부 관리 해야 한다. 조금씩 시간을 내서 꾸준히 관리를 하면 또래보다 십 년 차이까지 난다. 시간이 흘러서 알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준금은 피부 온도를 낮추기 위해 팩을 하고 베개를 낮게 베는 등 일상 속에서도 꾸준히 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세월 앞에 장사 없더라. 시간이 흐르고 세월이 흐르면서 축적되어 있는 생활 주름 같은 거 정말 싫다. 여자의 적이다. 늘어지고 처지고 콜라겐 빠지고 이런 것들 꽉 잡아야 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피부 고민을 한번에 해결하고 싶어서 무리한 방법을 쓰기도 하는데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홈 케어가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박준금은 목 주름 등 관리를 위한 홈케어 기기를 소개했다. 직접 기기를 써본 그는 "하루하루 젊어지는 느낌"이라며 "세월을 거슬러서 나의 미모를 유지할 수 있다는 건 굉장히 기분 좋은 일"이라고 평했다.

또한 "가격이 저렴하진 않다. 하지만 제가 경험을 안 해봤으면 모르겠지만 시술 비용이나 (병원) 거리를 따져보면 나쁘지 않다. 20분만 투자하면 여러 가지 면에서 가성비"라고 설명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Magazine JUNGUM'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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