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또배기' 이찬원, '제9회 정관생태하천문화축제' 출격…기대감UP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이 부산 기장군에서 열리는 '제9회 정관생태하천문화축제' 속 공연인 행사인 '정관 POWER 콘서트'에 출격한다.

최근 기장군은 '제9회 정관 생태하천 학습문화축제' 개최 소식을 알리며 출연진을 공개했다. 친환경, 친가족 축제를 모티브로 한 이번 행사는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정관읍 좌광천 일원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 축제는 지역의 랜드마크인 좌광천의 가치를 알리고 행복도시를 구현하고자 기획됐다. 이에, 축제에는 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길놀이 퍼레이드, 가족 걷기 대회, 꽃축제, 플리마켓, 천연 화장품·생활용품 만들기 등 친환경 체험행사가 다채롭게 마련됐다.



특히, 행사의 마지막 날인 23일(일)에는 이찬원 포함 양지원, 김의영 등이 출연하는 '정관 파워콘서트'가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10월에 '더팩트 뮤직 어워즈'를 통해 '베스트 뮤직: 봄'을 수상하며 가수로서 위상을 한 단계 높인 이찬원. 그는 KBS 2TV '불후의 명곡',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JTBC '톡파원 25시' 등을 통해 백과사전적 지식과 뛰어난 입담으로 MC로서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에, 이찬원이 기장군을 찾아 선보일 무대와 멘트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진다.

한편, 본 행사는 무료로 진행된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기장군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