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딸' 최준희, 엄정화 이모와 다정…"훌쩍 어른이 된 준희"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엄정화를 만난 당시의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오후 최준희는 엄정화를 태그한 채 별다른 말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엄정화와 다정히 붙어 다양한 표정으로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해당 장소는 영화 '화사한 그녀' (감독 이승준)의 VIP 시사회 대기실로 최준희는 모친의 절친이었던 엄정화를 응원하기 위해 자리했다.

엄정화는 최준희 옆에서 나이차이가 믿기지 않는 우아한 미모를 뽐냈으며 최준희는 인형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엄정화 또한 '화사한 그녀' 시사회 당시를 유튜브로 촬영, 자신을 응원하기 위해 온 최준희에게 '훌쩍 어른이 된 우리 준희 너무 이쁘죠?'라는 글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사진 = 최준희, 엄정화 유튜브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