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바투 수빈, 방시혁 팔걸이 이용? "친한 사이 아니라서" (동네스타K3)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투모로투바이투게더(TXT)이 방시혁 하이브 의장을 언급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디글 :Diggle'에는 '훌라후프에 목숨거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하지만 본업은 가수잖아'라는 제목의 동네스타K3 코너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동네스타K3'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이하 투바투) 수빈, 범규, 휴닝카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수빈은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 서로 몸이 겹쳐 그를 팔걸이처럼 이용했다는 설에 대해 "옆으로 붙으라고 하더라. 저희가 친한 사이가 아니니까 살짝 올린 것"이라고 했다.

이에 휴닝카이와 범규는 "저희는 방시혁님을 사랑한다"고 친분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범규는 "밥도 같이 먹고 캠프파이어 불도 같이 지피고 다 했다"고 친분을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범규는 "시혁 님이 저희를 위해 고생을 많이 하신다. 녹음 뿐만 아니라 앨범 준비 기간이 반년 정도 걸린다"고 나름의 불만을 털어놓기도 했다. 

사진 = 유튜브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