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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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휘인, 오늘(12일) 첫 정규앨범 발매…화사·김하온 지원사격

기사입력 2023.10.12 12:12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마마무 멤버 휘인(Whee In)이 돌아온다. 

휘인은 12일 첫 번째 정규앨범 '인 더 무드(IN the mood)'를 발매하고 글로벌 팬들 곁에 돌아온다.



'인 더 무드'는 휘인이 지난해 1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휘(WHEE)'와 이어지는 '휘인(輝人)' 아이덴티티 2부작의 두 번째 이야기를 담고 있다. '휘'에서 빛(輝)을 매개체로 '가치 있는 나(Deserve)'에 대해 보여줬다면 '인 더 무드'에서는 '그 너머(beyond)' 인간(人) 본연의 모습을 '휘인'이라는 오브제를 통해 선사한다.

동명의 타이틀곡 '인 더 무드'는 알앤비(R&B)가 가미된 미디엄 템포 팝 장르로, "네 안의 무드(Mood)를 찾게 해주고 싶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외에도 '아이 노우 아이 노우 아이 노우 (비욘드)(I Know I Know I Know (Beyond))', '17', '불꽃 (Spark)', '바이트 미(Bite me)', '댄스 포 유(Dance 4 you)', '온 디 아일랜드(On The Island)', '아프로디테(Aphrodite)', '숨결 (Breeze)', '비터스윗(Bittersweet)', '히어 아이 엠(Here I Am)'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총 11곡이 수록됐다. 

특히 휘인은 전작에 이어 수록곡 '히어 아이 엠'의 작사에도 직접 참여해 짙은 음악색을 녹여냈다. 이 곡에서 그는 "어둠 속에서도 '히어 아이 엠'이라고 외치며 내 안의 빛을 믿고 나아가겠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해 감동을 더한다. 

또한 수록곡 '17'에는 마마무 멤버이자 휘인과 15년 지기 화사가, '바이트 미'에는 Mnet '고등래퍼2' 우승자 출신 래퍼 김하온(HAON)이 피처링에 참여해 힘을 실었다. 

한편, 휘인의 첫 정규앨범 '인 더 무드'는 1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더라이브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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