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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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변호사 도전 고민" 김성주, '뉴욕대 합격' 子와 미국가나 [종합]

기사입력 2023.10.05 16:16 / 기사수정 2023.10.05 16:16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주가  미국 변호사 준비를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4일 유튜브 채널 '뭉친TV'에서는 '김성주 미국 변호사 준비? 서동주의 속성 과외-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토크 맛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미국 변호사 서동주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성주는 서동주의 이야기를 듣던 중 "미국 변호사 얘기를 들으려고 하는게 제가  방송을 꾸준히 하면서 재충전하고 뭔가 한 가지 더 업그레이드 시키려면 뭘 해야 할까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생각하던 것 중에 심리학과 가 하나 있었고, 다른 하나가 변호사였다. 변호사 공부를 해서 좀 더 자세히 알면 방송이 풍부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김성주는 4일 엑스포츠뉴스에 "첫째 아들 김민국이 올해 뉴욕대학교 영화 전공(TISCH)에 입학했다"고 밝혔다. 

뉴욕대는 미국 명문 사립대학교로 30여 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특히 UCLA, USC와 함께 영상 관련 전공으로 미국에서 알아주는 학교에 속한다. 마틴 스콜세지 감독, 할리우드 스타 앤젤리나 졸리 등이 졸업했다. 국내 배우 중에서는 박중훈이 이 학교에서 석사를 받았고, 배우 이서진이 경영학과 출신으로 유명하다. 

오뚜기 3세이자 배우 함연지 역시 뉴욕대학교 티시예술대학에서 연기를 전공했다. 안정환의 딸 안리원도 지난해 뉴욕대 진학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뭉찬TV', 엑스포츠뉴스 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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