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티아라 컴백 '복고풍 디스코' 히트 예감 [생생TV]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롤리폴리'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1일 방송된 상반기 결산 특집 KBS '뮤직뱅크'에 출연한 티아라는 신곡 '롤리폴리'를 열창했다.

이날 컬러풀한 복고풍 의상으로 무대에 오른 티아라는 70년대와 80년대에 유행했던 복고댄스와 허슬, 다이아몬드춤, ABC춤 등을 선보여 관중을 시선을 사로잡았다.

티아라 신곡 '롤리폴리'는 아무리 쓰러져도 일어서는 오뚝이란 뜻으로 신사동호랭이, 최규성이 공동 작사 작곡한 작품이다. 80년대 유행했던 디스코에 현대 음악적인 요소를 더한 복고풍 느낌이 매력적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동방신기, 2PM, 김현중, 에프엑스(f(x)), 4minute, 티아라, 아이유, 지나(G.NA), CNBLUE, 김태우, 휘성, 이루, 케이윌(K.WILL), 에이핑크(A Pink), 보이프렌드, 인피니트, 시크릿, SISTAR, 마이티 마우스, 레인보우, 나비 등이 출연한다.
 
[사진 ⓒ KBS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백종모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