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3:47
연예

어셔, 제58회 슈퍼볼 하프타임쇼 헤드라이너…데뷔 후 첫 단독무대

기사입력 2023.09.25 17:0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미국의 R&B의 황제 어셔가 미국 풋볼리그(NFL)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에 출격한다.

24일(현지시간) 애플뮤직은 어셔가 2024년 2월 개최될 제58회 슈퍼볼 하프타임쇼의 헤드라이너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어셔는 2011년  45회 슈퍼볼 하프타임쇼 당시 게스트로 하프타임쇼 무대에 선 후 13년 만에 하프타임쇼 무대로 복귀하게 됐다.

더불어 데뷔 후 처음으로 슈퍼볼 하프타임쇼에서 단독으로 무대를 펼치게 됐다. 지난해엔 2022년 개최된 제56회 슈퍼볼 하프타임쇼에서 닥터 드레와 스눕 독, 메리 제이 블라이즈, 에미넴, 켄드릭 라마 등 2000년대를 뒤흔들었던 힙합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꾸민 바 있다.

한편, 1978년생으로 만 45세가 되는 어셔는 1991년 데뷔했으며, 'Yeah!', 'U Got It Bad'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해한 바 있다.

사진= 어셔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