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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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12일 부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기사입력 2023.09.13 11:47 / 기사수정 2023.09.13 11:47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부친상을 당했다. 

13일 가요계에 따르면 윤종신의 부친인 故윤광석 씨가 전날(12일) 별세했다. 향년 89세.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상주인 윤종신은 슬픔 속에서 부친의 빈소를 찾는 조문객을 맞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발인은 15일 오전 7시, 장지는 창원 천자봉공원묘지다.

한편 윤종신은 지난 2006년 테니스 출신 선수 전미라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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