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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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고우림, 뒤늦게 공개한 제주 여행…'럽스타' 달달하네

기사입력 2023.09.08 18:14 / 기사수정 2023.09.08 18:14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여행을 즐긴 근황을 각각 공개했다.

김연아는 7일 "숨숨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연아는 카페, 소품샵 등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김연아는 하얀 볼캡을 쓰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고우림 역시 지난달 말에 "제주 좋았지"라는 글과 함께 식당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고우림은 테이블에 기댄 채 턱에 손을 괴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앞서 지난 7월 두 사람이 제주의 한 식당을 찾아 사인을 남겨 화제가 됐다. 이에 김연아와 고우림이 뒤늦게 당시 제주 여행 사진을 공개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신혼생활에도 많은 관심이 쏠린 가운데, 고우림은 지난달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김연아와의 첫 만남부터 러브스토리 등을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사진=김연아, 고우림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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