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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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만 복귀' 엄태웅, 장발+수염 몰라보겠네…여전한 카리스마

기사입력 2023.08.24 17:50 / 기사수정 2023.08.24 17:5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남편 엄태웅의 근황을 전했다. 

24일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은 "맨날 찍힘만 당해서 오늘은 나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엄태웅은 흰색 셔츠와 카키색 바지를 착용한 모습. 스타일리시한 엄태웅의 근황이 절로 눈길을 끈다. 특히 목을 덮는 장발 헤어와 덥수룩한 수염을 선보인 엄태웅은 여전한 카리스마로 좌중을 놀라게 했다. 

카메라를 작동 중인 모습도 포착됐다. 엄태웅은 아내와 딸을 담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이를 본 엄태웅의 누나 엄정화는 하트 이모티콘으로 이들 가족의 일상에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멋이 있는 가족이네요", "분위기 미쳤다", "포스 대박이에요" 등 7년만 복귀를 앞둔 엄태웅에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태웅은 드라마 '아이 킬 유' 출연을 확정 짓고 7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또한 발레무용가 윤혜진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엄태웅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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