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8.24 11:41 / 기사수정 2023.08.24 11:41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고혹미 넘치는 매력을 자랑했다.
24일 남성 패션·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 측은 솔로가수로 돌아온 트와이스 지효의 9월 호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지난 18일 첫 솔로앨범 '존(ZONE)'을 발매한 지효는 화보 촬영 현장에서 오버사이즈 재킷부터 오프숄더 드레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우아하면서도 시크하고 독보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지효는 근황부터 솔로앨범 준비 과정, 8년차 아이돌로서의 소회 등을 전했다. 지효는 팬들이 붙여준 별명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으로 '쌈기꾼'을 꼽으며 "팬들이 이런저런 상황에 맞춘 별명을 만들어주시는 게 좋다. 정말 기발하다"고 말했다.


지효는 10년 간의 연습생 생활 끝에 트와이스로 데뷔했다. 지효는 "연습생 생활이 길었던 만큼, 솔로 활동이 결정 됐을 때 감회가 남달랐겠다"라는 질문에 "솔직히 말하면 신나는 마음보다 부담이 컸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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