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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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윈드, 오늘(22일) 데뷔 100일…"늘 지금처럼 성장할 것" 소감 [전문]

기사입력 2023.08.22 09:07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더윈드(The Wind)가 'WE GO' 활동 성료와 함께 데뷔 100일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더윈드(신재원·김희수·타나톤·최한빈·박하유찬·안찬원·장현준)는 올 여름 내내 첫 번째 싱글 'Ready(레디) : 여름방학' 타이틀곡 'WE GO'(위 고) 활동을 통해 청량한 유스틴(YOUTH+TEEN) 매력을 전파했다.

3주간의 'WE GO' 음악 방송 활동을 성료한 더윈드는 22일 소속사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많은 성장을 보여드릴 수 있었던 활동이었던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위즈(WHIZ, 팬덤명)들 덕분에 이번 활동도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앞으로도 '라이브 맛집', '사이다 청량돌'로서 더 멋지게 성장할 더윈드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는 소감을 밝혔다.



오늘(22일)은 더윈드의 데뷔 100일 기념일이기도 하다. 더윈드는 "위즈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하루하루 행복했어요! 같이 울고 웃는 멤버들과, 항상 힘을 불어넣어 준 위즈에게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늘 지금과 같이 함께할테니 위즈들도 더윈드와 1년, 10년, 100년, 오래오래 함께해주세요"라고 팬들께 직접 감사 인사를 전했다.

더윈드는 데뷔 3개월 만에 발매한 'Ready : 여름방학'에서 꿈에 한 발짝 다가간 모습으로 한층 진하고 선명한 서머 유스틴을 표현했다. 타이틀곡 'WE GO' 활동을 통해 독보적인 유스틴 감성을 각인시켰다. 100일간의 빠른 성장 속도에 더윈드가 앞으로 보여줄 무궁무진한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한편, 더윈드는 이달 말 태국 프로모션으로 데뷔 후 첫 해외 일정을 소화하며, 계속해서 다양한 방식으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하 더윈드 멤버들의 소감 전문.

신재원 "우선 이번 활동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음에 우리 멤버들과 여러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벌써 어느새 데뷔 100일이 된 저희 더윈드, 늘 지금과 같이 함께할 테니 위즈들도 더윈드와 1년, 10년, 100년, 오래오래 함께해주세요!!"

김희수 "3주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동시에 더윈드가 데뷔한지 100일이 되었는데요. 우선 100일 동안 열심히 달려온 멤버들에게, 그리고 항상 힘을 불어넣어 준 위즈에게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라이브 맛집, 사이다 청량돌로서 여러분에게 더 좋은 모습들 보여드릴 테니 저희 더윈드 많이 사랑해주세요!"

타나톤 "저희 더윈드가 데뷔한지 벌써 100일이라는 시간이 되다니 진짜 믿기지 않아요. 그 사이에 참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은데 우선 같이 울고 같이 웃는 멤버들과 고생하시는 스태프분들 감사드리고 우리 위즈~! 항상 저희와 함께 있어줘서 너무 고마워요~ 앞으로도 함께 해요. 사랑해요♥"

최한빈 "1주차에 비해 많은 성장을 보여드릴 수 있었던 3주간의 활동이었던 것 같아서 너무 너무 좋습니다. 2번째 활동을 무사히 마쳐준 우리 멤버들, 항상 응원해주는 우리 위즈!! 같이 있었던 시간이 벌써 100일이나 되었다는 게 너무너무 신기한 것 같아요. 항상 고맙고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박하유찬 "더윈드가 위즈와 만난지 100일이 되었는데요! 그 간 벌써 두 번의 활동을 잘 마무리할 수 있어 정말 행복합니다! 특히 이번 활동 때는 전보다 더 성장하고 청량해진 저희 더윈드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성장할 더윈드 많이 응원해주세요!"

안찬원 "저희가 더윈드로서 위즈들과 함께한 시간이 100일이 되었습니다! 위즈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하루하루 너무 행복했어요! 활동하는 동안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린 것처럼 앞으로도 계속 발전해 나가는 더윈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장현준 "더윈드가 위즈들을 만난지 100일 무려 100일!!이 됐는데요. 우리 위즈들 덕분에 이번 활동도 무사히 잘 마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 멤버들 이번 활동도 너무 수고했고 사랑해!! 또 다음 활동때는 더 멋지게 더 많이 성장해서 올 테니 위즈들 많이 기대해줘요!! 더윈드 많이 사랑해주세요!!♥"

사진=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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