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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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세' 프리지아 "살 빠져 노안 돼…한 살이라도 어릴 때 관리해야"

기사입력 2023.08.18 10:43 / 기사수정 2023.08.18 10:43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뷰티 크리에이터 프리지아가 노안 고민을 토로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THE 프리지아에는 '돌아온 나이트 루틴! 지치고 늘어진 여름철 피부 관리 꿀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프리지아는 괄사 마사지를 하며 "제가 3~4년 전보다 볼살이 많이 빠졌다. 얼굴 살이 빠지니까 탱탱해 보였던 얼굴이 노안처럼 보이더라. 요즘엔 탄력 관리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자기 전에 여유 있는 날에는 핸드폰 하면서 괄사를 한다. 꾸준히 관리해 주면 얼굴이 다르다. 관리한 사람, 안 한 사람은 차이가 있다. 아직 어리다고 무시하지 말고 무조건 한 살이라도 어릴 때 관리하는 자가 승자다"라고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귀찮아서 관리를 안 하는 순간 피부는 썩는다"고 미백과 탄력을 꾸준히 관리하라고 조언했다. 

한편 1997년생 만 26세 나이 프리지아는 지난 5월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THE 프리지아'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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