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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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걸그룹 초코파이브, 영화 '개똥벌레' 출연

기사입력 2023.08.17 10:4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키즈걸그룹 초코파이브가 김우석 감독의 영화에 출연한다.

키즈 걸그룹 초코파이브의 프로듀서 노현태(거리의 시인, 래퍼)는 초코파이브가 김우석 감독의 신작 영화 '개똥벌레'(가제)에 양로원에서 봉사하는 아이돌의 역할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영화 '개똥벌레'는 시골 건달이 철거 용역과 봉사활동을 하게 되는 과정 중에 봉사의 가치를 깨닫고 인격적으로 성장한다는 내용의 휴먼코미디 영화다.

8월 캐스팅을 시작으로 10월 말부 크랭크인한다. 시골 건달 역에는 조관우가 신선한 코미디 연기를 선보인다. 국악인 전영랑이 기자로 분해 사건을 이끌어간다. 김우석 감독은 '감동주의보', '학교 가는 길'을 연출한 바 있다.

키즈걸그룹 초코파이브는 사단법인 다원문화복지재단(명예이사장 정보석)의 마스코트인  콘텐츠 기업 주식회사 도토리의 홍보대사 모델로 활동한다.

사진= 스위치프로모션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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