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소다남매, 이렇게 컸다고? 훌쩍 큰 키에 '깜짝'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이범수의 자녀 소을과 다을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범수 아내 이윤진은 16일 자신의 채널에 "소을 다을이는 이번 여행을 통해, 자연과 지구를 지키기 위해 말이 아닌 생활루틴을 실천하는 자연스러운 사람들의 일상을 통해 의식있는GenZ 가 되기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윤진은 소다남매와 함께 발리의 포테이토 헤드 마을을 방문했다. 이들은 폐식용유를 활용한 조형물, 굴껍질을 갈고 스티로폼을 녹여 만드는 의자&어매니티 등을 함께 제작했다고. 



특히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화제가 됐던 소다남매의 훌쩍 큰 모습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 역시 "소을이 키 진짜 많이 컸다", "다을이 이제 인형 안 들고 다니네", "소다남매 이범수 많이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이윤진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