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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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 오늘(12일) 부친상 "가족과 빈소 지키는 중"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3.08.12 14:51 / 기사수정 2023.08.12 14:52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설경구가 부친상을 당했다.

12일 설경구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설경구가 부친상을 당했다. 현재 가족들과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알렸다.

고인은 평소에 앓던 지병으로 별세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성모장례식장에 마련 됐으며 발인은 오는 14일이다. 

빈소를 지키는 설경구는 12일과 13일 진행 예정이었던 영화 '더 문'(감독 김용화) 무대인사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 

한편 설경구는 2009년 송윤아와 결혼 후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었다. 최근 영화 '유령', '길복순'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2일 도경수, 김희애와 함께 출연한 '더 문'이 개봉해 관객과 만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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