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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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레오 부녀, 주상욱 조재윤과 호박 따기 '수확을 부탁해' (세컨 하우스2)

기사입력 2023.08.10 16:34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주상욱과 조재윤이 만능 일꾼 면모를 과시한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2’ 11회에서는 주상욱과 조재윤의 유쾌했던 품앗이 현장이 공개된다.

두 사람은 1,200평에 달하는 호박밭에 일손을 도우러 가게 되고, 주조형제는 그곳에서 특별한 일꾼을 만난다. 바로 셰프 강레오와 그의 딸, 조카와 함께 하게 된 것. 

농민으로부터 호박 따기 스킬을 배운 주상욱과 조재윤은 본격적으로 수확을 시작하며 열을 올린다. 게다가 처음 만난 강레오 부녀와도 환상의 호흡을 과시한다고.



조재윤은 강레오의 딸에게 질문을 쏟아내는가 하면 강레오와 폭풍 수다를 떠는 등 베짱이 모먼트를 발산하는데. 이에 주상욱은 “형처럼 그렇게 잡담하고 일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라면서 폭풍 잔소리를 쏟아내는 등 티격태격 케미를 폭발한다.

주상욱과 조재윤은 특히 낭만 가득 서산 라이프를 그려내며 농촌의 여름을 생생하게 담아냈다는 후문이다.

주상욱과 조재윤의 유쾌한 케미는 10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되는 ‘세컨 하우스2’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KBS 2TV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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