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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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덤퍼즐', 오늘(8일) 세미 파이널 생방송…엘즈업 탄생까지 2회

기사입력 2023.08.08 11:44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퀸덤퍼즐' 파이널에 진출할 14인이 오늘(8일) 가려진다. 

8일 오후 10시 생방송 될 Mnet '퀸덤퍼즐' 세미 파이널에서는 멤버 21인이 갈고 닦은 무대가 공개된다.

세미 파이널을 위해 멤버들은 그간 쌓아온 음악적 역량을 모두 투입했다는 후문. 총 3번의 경연을 거치며 증명해온 멤버들이 오늘 전무후무한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무대는 시청자들이 직접 멤버들이 가장 훌륭히 소화할 곡으로 퍼즐링한 결과물이다. 시청자들은 자신의 안목을 확인하며 보다 큰 짜릿함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엘즈업(EL7Z+UP) 탄생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둔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파이널에 진출할 최후의 14인이 공개된다. '퀸덤퍼즐'에서 다양한 조합으로 활약해온 멤버들은 "후회없이 모든 걸 쏟아내고 갈 것", "마지막까지 여정을 함께하고 싶다"라며 전력으로 세미 파이널을 준비하고 있다.



TOP7 자리에 누가 서게 될지도 초미의 관심사다. 지난 8회 방송 당시 공개된 세미 파이널 조합 투표 중간 집계에서는 TOP7이 또 한 번 변동해 경악을 안겼다. 기존 TOP7이었던 지한 대신 연희가 최상위권에 진입한 것. 오늘 공개될 최종 결과에서는 누가 상위 7인의 자리에 오를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늘 무대에서는 DAY6(데이식스) 영케이가 프로듀싱한 'PUZZLIN'(퍼즐링)', iKON(아이콘) 바비의 'i DGA', 라이언 전의 'I Do(아이 두)'가 최초 공개된다.

그러나 어떤 멤버가 어떤 조합으로 무대에 설지는 아직 알 수 없다. 세미 파이널을 앞두고 5인이 탈락하며, 인원이 미달된 'i DGA'팀이 다른 팀 멤버를 데려와 충원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팀원을 지켜야 하는 'PUZZLIN'' 팀과 'I Do' 팀에는 초비상이 걸린다.

무엇보다 세미 파이널 무대에는 파이널 진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베네핏 3만 점이 걸려 있다. 이에 사소한 선택에도 신중할 수밖에 없는 상황. 과연 'i DGA' 팀이 어떤 멤버와 함께하게 됐을지, 이 퍼즐링이 파이널 진출에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번 생방송에서는 원하는 무대에 투표할 수 있는 생방송 문자 투표가 오픈된다. 시청자들은 세미 파이널 무대를 감상한 후,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팀에게 투표할 수 있다. 가장 많이 득표한 팀 멤버 각각에게는 베네핏 3만 점이 주어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생방송 중에만 행사할 수 있는 조합 투표권이 주어진다. 자신이 원하는 '최상의 조합'을 응원할 수 있는 기회가 한 번 더 남아있는 셈. 생방송 무대를 직접 본 시청자들의 선택이 어디로 향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Mnet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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