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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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2023 물총축제'서 '워터그라운드' 개최…기대감UP

기사입력 2023.08.05 08:06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크래프톤이 여름축제 '워터그라운드'를 개최한다.

지난 4일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인기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IP를 활용한 여름 축제 '워터그라운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3 물총축제'와 함께 열리며,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2023 물총축제'는 12일부터 13일까지 서울 문화비축기지에서 진행되며, 크래프톤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 이번 축제는 '2023 물총축제'의 콘셉트인 'I AM ALIVE'에 맞춰 진행되며, '배틀그라운드'의 재미와 게임성을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자들은 행사장 입구에 위치한 '훈련장'에서 물총 싸움과 물풍선 수류탄 던지기를 연습할 수 있으며, '무너' 조형물을 명중시키면 한정판 배틀그라운드 스티커를 받게 된다. 또한 LG유플러스의 대표 캐릭터 '무너'와 협업을 통해 8미터 크기의 '삼뚝 무너' 등 다양한 형태의 '무너'를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워터그라운드'에 입장한 참가자들에겐 '체력 바' 팔찌를 지급되며, 물총 싸움 중 체력 바가 줄어드는 것을 구현했다. 그리고 '서바이버 존'에서는 정해진 시간 내 체력이 가장 많이 남은 참가자가 승리하게 된다. 이를 통해 '배틀그라운드'의 '배틀로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행사장 곳곳에 배치된 '보급상자'와 하늘에서 떨어지는 보급상자를 통해 다양한 경품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레이저 쇼와 함께 전장의 자기장 블루존을 구현하는 피날레 공연도 기대를 모은다.

크래프톤 브랜드마케팅실장 오세형은 "이용자들이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에서 '배틀그라운드' IP를 직접 경험하고,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도록 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과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김현경 ㈜헤이웨이 대표는 "워터 어트랙션, 워터건 배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원하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무더위를 함께 날리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3 물총축제' 티켓은 위메프, 네이버 등 11개 채널에서 예매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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