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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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키즈 치어리딩 걸그룹 에코엔젤스, 200만원 기부 "홀몸어르신 돕는다"

기사입력 2023.07.27 12:0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국내 첫 키즈 치어리딩 걸그룹인 에코엔젤스가 음원 발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

에코엔젤스(멤버 시우,지연, 민아, 아윤, 현서, 나엘)는 음원 발매 수익금인 200만 원을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다원문화복지재단에 기부했다.

기부처인 사단법인 다원문화복지재단(명예이사장 배우 정보석)은 학교 밖,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야구단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참가 청소년들의 자존감 및 사회 적응력 향상시키고 진로 탐색을 돕는 등 다양하고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27일 정오 '뛰어라 날아라'를 발매한 에코엔젤스는 SA-치어리딩 사관학교 엔젤킹의 단원들로 구성된 키즈 치어리딩 걸그룹이다.

에코엔젤스의 '뛰어라 날아라'는 템포가 빠른 록(Rock) 스타일의 곡이다. 스포츠 프로 구단과 대학교 응원곡으로도 사용될 예정이며 음원 수익금은 전액 다원문화복지재단에 기부한다.

에코엔젤스는 SA-치어리딩사관학교 엔젤킹의 단원들로 구성된 키즈-치어리딩 걸그룹이다.

사진= 스위치프로모션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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