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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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희야' 완벽 열창 '한국의 비욘세' 극찬

기사입력 2011.06.19 10:56 / 기사수정 2011.06.19 10:57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씨스타 효린이 부활의 '희야'를 열창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서 부활의 명곡으로 경연을 펼쳤다.

네 번째로 무대에 오른 효린은 부활의 '희야'를 열창했다.

무대에 오른 효린은 록 스타일에 맞춘  퍼포먼스와 파워풀한 보이스의 록커로 변신했다. 또한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로 고음을 처리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효린은 희야의 마지막 부분에서 뛰어난 고음 표현 능력을 보여 심사위원과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심사위원으로 나선 부활은 효린의 희야 무대에 대해  "록 그룹을 해도 손색없을 실력" "한국의 비욘세"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국의 비욘세 인정", "변화무쌍한 효린, 다음 무대도 완전 기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린은 파워풀한 록발라드 '희야' 열창에도 '사랑할수록'을 열창한 예성에 의해 순위에서 밀려나 아쉬움을 남겼다.

[사진=효린 ⓒ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화면 캡처]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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